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4분 해남군 황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돈을 비롯한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54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스타벅스, 연말 기부행사 ‘캐리 더 메리’ 전개
광주서 5년간 반도체설계 인력 1400명 양성
[데스크칼럼] ‘AI특성화대학’ 설립과 광주전남 통합
안도걸, 지역구 2026년 국비예산 1793억원 최종 확보
[강소기업을 키우자] ㈜에스엠지
광주, AI 규제프리·인공지능 전환 사업 본격화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계획 아직 없다"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1201회 로또 1등 19명…당첨금 각 14억1000만원
차영수 전남도의원, 자서전 ‘세상을 들어올려’ 출판기념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