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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1분 순천시 서면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A씨가 기계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 소속 직원인 A씨가 돌 분쇄기계 내부에 자재물을 제거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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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일)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