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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진 박사 |
광주경총은 오는 2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조명진 박사를 초청해 ‘유럽인의 창의성과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1716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럽 6개국의 창의성 유형과 창업 방식,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생태계 구조를 종합적으로 조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연에서는 국가별 특성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독일의 체계적 창의성, 프랑스의 시각적 창의성, 영국의 대중적 창의성, 이탈리아의 고차원적 창의성, 스웨덴의 효율적 창의성 등 각국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현 구조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조 박사는 유럽연합 집행이사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스웨덴 국방연구소, 독일 국제안보연구원, 본국제군축센터 등에서 활동한 국제안보·정책 전문가로,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글로벌 경제 질서와 창의성 기반 성장 전략을 연구해왔다.
광주경총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창업 생태계 전반을 설계하는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공동 작업공간 구축과 멘토링,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패키지형 지원’이 지역 창업 활성화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개인의 가치와 전통, 사회문제를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하는 유럽식 창업 구조를 살펴보는 자리”라며 “지역에서도 정책·자본·공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창업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총은 908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매주 금요일 저명 인사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계 네트워크와 정책 논의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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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금) 2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