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초등학교 정구부 유소년대회 단체 우승

5학년부 개인전 준우승...열악한 정구장 개선 과제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15년 02월 01일(일) 13:53
광양서초등학교 정구부가 제56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5학년부 개인전 준우승, 3위, 4학년부 준우승을 했다.
광양서초등학교(교장 정경인) 정구부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금년도 첫 전국대회인 제56회 전국 유소년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5학년부 개인전 준우승, 3위, 4학년부 준우승의 성과를 올렸다.

학생들의 소질・적성 계발과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해 학교 진로교육 차원에서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광양서초 정구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5월 제주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하고, 2012년 초등여자정구 전국대회 그랜드 슬램 달성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광양서초 정구부 학생들의 우승은 정구장이 한 코드장만 있어 다른 학교에 비해 훈련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얻은 불굴의 투지와 노력의 결과였다.

정구부가 이렇듯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교육청,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시청등의 예산 지원 및 학부모님,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이상국 감독, 김민서 운동부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운동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열악한 학교 정구장의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다.

처음 정구부에 입문하는 4, 5학년 학생들을 단시간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김민서 운동부 지도자의 지도력은 관계자들로 부터 익히 정평이 나 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본교 출신 주옥 선수의 금메달 2개 획득에 고무된 정구부 선수들은 광양서초의 명문 정구부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오늘도 코트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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