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중 사무관, 재해대책유공 대통령상 '수상'

광주 북구, 재난 예방부터 북구까지 발 빠른 대응체계 구축

송대웅 기자 sdw0198@naver.com
2016년 08월 21일(일) 17:00
광주 북구는 21일 지방시설 5급 김윤중 사무관(54·건설과장)이 ‘재해대책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오랜 현장경험을 토대로 재난 예방에서부터 대응, 복구까지 재난관리의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그는 혹서기·혹한기·해빙기에는 발 빠른 사전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섰다.

또 각종 풍수해로 인한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및 군부대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신속한 복구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중흥동 평화맨션 지하기둥 압축파괴 사고가 발생했던 지난 2014년 7월에는 안전총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속한 초동대처로 추가피해를 막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한편 비상대피소 운영과 이주대책 수립으로 주민 안전을 도모했다.

아울러 2015년 9월에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UN 재해경감전략기구가 주관한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가입을 적극 추진해 UN 방재자문과 각종 매뉴얼, 자체안전기법 등을 제공받는가 하면 세계 여러 도시들과 방재기술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그의 노력으로 북구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재난관리실태평가’에서 ‘노력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 사무관은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 힘을 기울여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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