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성료

동구·남구·영암·장성군 '종합대상'…300여명 참석

고귀한 기자 pressgh@gwangnam.co.kr
2018년 01월 30일(화) 20:03
광남일보와 전라도인이 공동 주최한 ‘2018 제9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30일 광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과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남일보와 전라도인이 공동 주최한 ‘2018 제9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30일 광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 동구와 남구, 전남 영암군과 장성군이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또 광주 서구, 북구, 광산구와 전남 여수, 담양, 장흥 등 6개 지자체는 경제 활성화와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등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광남일보 전용준 대표이사·회장을 비롯해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문환규 심사위원장(광주전남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김성환 동구청장, 이정삼 남구 부구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박남언 서구 부구청장, 강백룡 북구 부구청장, 김형준 광산구 혁신정책관, 김병완 여수 관광문화교육사업단장, 조용익 담양 부군수, 김성계 장흥군 기획감사실장, 주원 광남일보 부회장, 나병수 상임감사, 이경보 부사장, 이승배 전무, 이시수 상무, 여균수 논설주간, 김옥조 대기자, 김상훈 편집국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용준 광남일보 대표이사·회장은 환영사에서 “이 행사는 광남일보가 광주·전남자치단체와 동반자적인 연대, 협력 속에서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인재육성, 안전환경 분야의 내실을 다지고 공생 공존하는 지역 발전 공동체 형성에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자치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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