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 안명수 조합장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작년 당기순이익 40억원 달성...로컬푸드점 등 유통 혁신 주도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18년 02월 06일(화) 17:41
광주축산농협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안명수 조합장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전국 1130여 개 단위농협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안명수 조합장은 1994년 조합장 취임 이래 경영혁신으로 책임경영체제 확립, 유통구조개선 및 금융사업개편을 통해 자립기반을 다져 조합원의 실익증대 및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말 총 사업물량 1조3000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의 돋보이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농축산물직거래장터, 로컬푸드점, 한우직매장 등을 통한 유통혁신을 이뤄냈다.

또 한우거세와 육질판독, 영선반 운영 등 종합컨설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활동,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교육연수원 승격 등 내적성장까지 이루며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광주축산농협이 조직안정과 경영안정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원동력을 발판삼아 더욱 건실하고 아름다운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해 소비자에게 제공한 점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성원해 주신 광주시민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안명수 조합장은 지난 2000년 농·축협 협동조합 통합 정부설립위원으로 선정돼 통합농협 개혁에 앞장섰으며 그 후 농협중앙회 이사직을 수행하며 축산경제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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