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생산 모듈형 청정기 ‘삼성 큐브’ 출시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
| 2018년 02월 08일(목)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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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되는 ‘큐브’는 강력한 필터 장착으로 청정 기능이 대폭 강화된데 이어 분리·결합이 가능하고 삼성만의 독보적인 무풍기술을 적용해 찬바람과 소음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예컨대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2개의 제품을 결합해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해 각각 안방과 자녀방에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사를 가거나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도 같은 모듈을 추가로 구입해 분리·결합해 사용하면 활용도와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모듈은 별도의 도구 없이 최대 2개까지 분리·결합할 수 있다. 2개를 결합했을 땐 1개 모듈만 전원에 연결하면 모두 작동한다.
청정기 본연의 기능인 공기청정 성능도 강화했다.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초순도 청정 시스템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는 10만개의 먼지가 필터를 통과할 때 1개의 먼지만 빠져나갈 정도의 수준이다.
또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는 여과식 필터에 +(플러스)/-(마이너스) 극성을 지닌 정전커버를 추가해 필터를 거친 뒤 정전기의 힘으로 먼지를 다시 한 번 걸러내도록 했다.
또 피부에 자극적인 찬 바람을 내뿜지 않으면서 조용히 공기를 청정하는 ‘무풍 청정’ 기능도 채택했다. 추운 겨울철이나 잠잘 때 찬 바람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쓰기 꺼려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탑재돼 ‘삼성 커넥트’ 스마트폰 앱으로 외출 중에도 △ 실내외 공기 질 점검 △ 제품 원격 제어 △ 필터 교체 시점 안내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청정 면적(47∼94㎡), 결합 기능 유무, 필터 구성에 따라 7개 모델로 나온다. 출고가는 80만∼200만원이며 이달 19일 출시에 앞서 삼성닷컴(www.samsung.com)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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