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들 스마트폰 사용 조절 ‘걱정 끝’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가족치유캠프’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18년 07월 25일(수)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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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톡 Talk 스마트 가족치유 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들 |
이번 치유캠프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학업이나 일상생활의 어려움, 부모·자녀 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숙박형 캠프로,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부모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녀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 이유를 이해하는 동시에 가정 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부모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천체여행’과 ‘스마트가족올림픽’ 등 대안활동도 이뤄진다.
또 캠프가 끝난 뒤에도 사후모임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지를 검점하고, 고충을 나눌 부모 집단 상담 프로그램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 등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으로부터 ‘인터넷·스마트 중독예방 해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로 3년째 가족치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족치유캠프는 11살부터 13살의 청소년 1명과 보호자 1명을 한 가족으로 총 25가족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고있다. 참가비는 가족 당 3만원(1인당 1만5000원)으로 취약계층 가족은 증빙서류를 제출할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2-268-1388.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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