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중흥동 신사옥 10일 입주식 오후 2~5시 자유방문…'MVG 라운지'·문화재단 갖춰 광남일보@gwangnam.co.kr

2019년 07월 03일(수) 01:04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광남일보가 오는 10일 신사옥 입주식을 진행합니다.

창간 24주년을 맞아 광주 북구 중흥동(무등로 254)에 사옥을 새로 마련하며 ‘중흥동 시대’를 연 광남일보는 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신사옥은 대지 1400㎡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각종 대형 행사 개최가 가능한 ‘광남 MVG LOUNCE’, 2층에는 애드하임/월드아이, 3~4층에는 광남일보가 입주해 있으며, 5층 리셉션장에는 광남문화재단이 들어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역민과 독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지하 16면·지상 24면 등 총 40면의 주차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신사옥 입주식은 그동안의 형식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사옥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오후 2시∼5시(Time Free Open) 사이에 편한 시간대에 방문하셔서 광남일보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남일보는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올곧은 자세를 견지하면서 보다 생생한 뉴스를 담은 알찬 지면으로 지역민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