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토론회' 참석

- 국회, 정부, 통합대학 관계자, 시민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합리적인 지역캠퍼스 활성화 정책 논의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로 지역 고등교육 공동화 현상 극복, 지역거점대학으로서 발돋움 계기 마련

서울 = 맹인섭 기자 mis728@hanmail.net
2019년 09월 03일(화) 15:36
[@정재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그간 캠퍼스 정상화에 노력한 분들과 토론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했다.

손 대표는 먼저, ‘전남대학교 · 여수대학교 통합 이후 불균형 심화에 따른 여수 캠퍼스 정상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준비한 주승용 국회부의장, 임재훈 의원, 최도자 의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 이후 , 시너지 효과는커녕 불균형이 심화되어 여수캠퍼스가 심각하게 쇠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양 대학이 통합한 이후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지역 경제손실이 유발되었고, 학과 수도 줄어 여수캠퍼스에서 광주캠퍼스로 전과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년에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부의 광주 본교 이전 문제가, 여수 지역사회와 특수교육학부 학생들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사회문제로 확산되기도 했다며 “여수시민들의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했으며, 속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토론회’에서 최도자 의원이 발언을 시작하자 손학규 대표가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캡처 사진> 2019. 9. 3

이날 토론회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 최도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와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영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前 조사국장이 맡았고, 배석중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대학통합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활성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이현종 여수시민협 前 대표, 노기호 군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학교 기획조정처장, 송은주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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