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 광남일보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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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화) 15:49
전남 무안군 복룡리에 위치한 ‘회산 백련지’는 회산마을에 있는 연못으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한 이후 인근 25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했지만, 1981년 영산강 하구 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사실상 연못이 됐습니다. 1997년 연꽃축제를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약 60년 전 인근 마을 주민인 정수동씨가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 심은 후 정성을 다해 오늘날 무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났고, 매년 8월 이곳에서는 백련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멸종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도 다량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반인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습니다. 광남일보 iTV는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회산 백련지와 함께 무안식영정, 무안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인근 볼거리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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