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유일 에너지특화 ‘한국에너지공대’ 착공 연구·창업형 인재 양성 대학 육성…내년 3월 개교 준비도 '착착'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
| 2021년 06월 01일(화)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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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는 1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대 부지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착공식을 개최했다. |
전남도와 켄텍은 1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대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지자체 대표자가 자리했다. 또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김승남·소병철·윤재갑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김종갑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등도 참석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등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기술개발과 창업형 인재 양성을 통해 30년 내 에너지 분야 세계 10위권 공대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특별법 제정, 지난달 신입생모집 요강 발표 등 내년 3월 개교를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착공식에서 대학 설립과 캠퍼스 건설 현황, 대학 UI(University Identity) 등 내년 3월 성공적 개교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윤의준 총장은 환영사에서 “에너지 인공지능,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환경과 기후 기술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국가산업 발전과 인류공영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부겸 총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변화를 이끌 인재가 필요하다”며 “한국에너지공대가 세계적으로 에너지교육과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한국에너지공대 유치부터 기본계획 의결, 부지제공, 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에너지공대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국가와 한국전력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너지공대는 전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학이지만 전남도가 모든 역할과 뒷바라지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착공식 이후에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애로사항과 에너지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대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형 인재 양성 대학이다. 대학 설립과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특수법인 설립, 대학 모집요강 발표 등을 완료했다. 앞으로 대학홍보, 학생 모집 절차, 캠퍼스 건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행정실과 강의실 등 5224㎡ 규모 개교 핵심시설이 이번에 착공, 개교 전 임시사용 승인을 받고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최현수 기자 press202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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