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소폭 늘어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2년 05월 01일(일) 16:31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는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1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도 0.9%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9.7%), 전기장비(7.1%), 음료(41.5%)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8.5%), 담배(-41.5%), 금속가공(-15.2%)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5로 전년 동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백화점은 0.3%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2.9%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834억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6.5%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부동산업, 기타 제조업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0.1%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공기업 등의 감소로 25.5% 감소했다.

3월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보다 1.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0.9% 줄었다.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34.3%), 석유정제(19.3%), 전기·가스업(2.9%) 등이 증가했고, 1차금속(-8.1%), 금속가공(-40.4%), 고무·플라스틱(-13.0%)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79.9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4673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46.7% 줄었다. 공공(-60.4%)과 민간(-44.1%), 건축(-68.9%), 토목(-18.2%) 등 모든 부문에서 감소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651390286415548015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04일 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