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대상/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상] 광주교통공사 나눔·상생 실천…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봉사 광남일보@gwangnam.co.kr |
| 2023년 11월 13일(월)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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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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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 동구 학운동에서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아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사 봉사단은 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낡은 전기시설,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
공사는 일시적으로 이뤄졌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인 추진을 하기 위해 2006년 10월부터 ‘작은사랑 큰 기쁨’을 구호로 내걸고 ‘메트로 나누미봉사단’을 만들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동반경영·나눔경영을 토대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트로나누미 봉사단은 나눔(기획조정처, 감사실), 다정(경영지원처, 인재개발원), 행복(차량운영처), 사랑(안전관리처, 종합관제처, 2호선건설지원처), 미소(고객사업처) 등으로 나눠져 분기별로 서구장애인복지관, 희망의 집, 동명전문요양원 등에서 목욕봉사, 청소, 말벗 등을 지난해 19회(86명), 올해 9월까지 14회(78명)를 실시했다.
지하철 기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민간기업과 협력해 집고치기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직원은 2012년부터 취약계층 주거지를 방문해 위생설비 교체, 노후 조명기구 및 배선기구 보수·교체, 천장누수 방수, 출입문 수선 등 재능기부 방식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나섰다. 2014년부터 연말마다 전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기금도 조성·운용 중이다.
공사는 2013년 2월부터 임직원 1구좌(5000원) 이상 모금운동을 전개해 정기후원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사용 중이며, 지난해 6280만1000원, 올해 9월까지 5169만8000원을 조성했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세웠다.
2018년 11월 광주시와 광주천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로 광주천 꽃밭 조성과 부서별 릴레이 환경정화활동(녹동교~용산교)을 펼치고 있다. 이후 네이버밴드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에 활동내용을 게시·공유해 사내 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반시설을 활용한 시민편의 증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공사는 남광주역 4번 출입구 전남대병원 방면에 지상 엘리베이터가 없어 환자,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사항을 파악, 지난해 6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으며 양동시장역, 남광주역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보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2004년부터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고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