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사회공헌활동 채택

난치성 질환 지원 등 6건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4년 02월 12일(월) 18:12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2024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의사결정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식아동 한 끼 나눔 지원, 장애예술인 자립을 돕는 전시회 개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하천 살리는 EM 흙 공 던지기 캠페인 등 6개 안건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건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ESG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 협력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은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모색해 보다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ESG경영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활성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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