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20일 이화 치유음악회 개최 첼로 윤소희·피아노 조혜원 아름다운 하모니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2024년 02월 19일(월) 17:09 |
음악회는 ‘음악의 언어로 아름다움을 전하다’를 주제로 첼로 윤소희, 피아노 조혜원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이화 치유음악회는 이토록 좋다는 ‘이’와 화순전남대병원의 ‘화’가 결합해 작명됐다. 음악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료받는 고통보다 따뜻한 추억의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병원, 환자 안전과 만족이 최우선인 환자 중심병원의 취지와 같다.
이화 치유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지역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뿐 아니라 지역민들까지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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