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 성료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4년 02월 28일(수) 15:06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개최한 ‘2024년도 간호부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회는 올해 21개 부서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로 활동하면서 1년 동안 진행한 교육 업무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올해 프리셉터 교육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리셉터 핵심역량 강화 요인과 전략,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연 조선대병원 간호부장은 “올해 첫 프리셉터 활동을 수행하며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교육 환경 여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매년 프리셉터 활동을 통해 처음 입사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신규 간호사들에게 병원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