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선희 北외무상과 '예고없는' 면담

최선희, 김정은 안부 인사 전해

연합뉴스 @yna.co.kr
2024년 11월 05일(화) 01:32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 [EPA/크렘린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4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러시아를 실무 방문 중인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최 외무상이 푸틴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깊이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 우호적인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예고가 없었던 이날 회동은 최근 북한의 파병과 관련한 푸틴 대통령의 ‘특별 대우’로 풀이된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과 면담한 바 있다.

러시아를 방문중인 최 외무상은 지난 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략 대화’를 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북한의 지지를 표명했다.
연합뉴스 @yna.co.kr        연합뉴스 @yna.co.kr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연합뉴스 @yna.co.kr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30737966491620142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2일 18: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