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염주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

만 13세 이하 입장료·대여료 무료 … 피겨 꿈나무 공연·포토존 운영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5년 04월 28일(월) 14:09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제103회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광주실내빙상장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다만, 장갑과 운동복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공연이 열리며, 빙상장 내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 당일에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도시공사 실내빙상장(380-68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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