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첫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 개최 22~24일 장산도 화이트정원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
2025년 05월 18일(일)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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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계절 꽃피는 바다 위의 정원’이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샤스타데이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힌다. 식재 규모는 40㏊에 달하며, 1310만 송이의 샤스타데이지가 장산도의 자연경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하얀 꽃들 사이에서 평화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김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산도의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상춘객들에게 봄의 순수함과 평화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한 순간들의 기억이 마음속에 영원히 꽃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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