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30대 운전자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5년 05월 27일(화) 18:21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30대 운전자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일으켜.

광주 북부경찰은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전도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50분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아.

이 사고로 1t 트럭이 전도됐고, 해당 차량 운전자인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다행히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기준 0.08%) 수준인 것으로 확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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