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1시간 동안 소 포획 소동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
2025년 06월 04일(수) 18:47 |
4일 영광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5분 영광군 대마면의 한 축사에서 소 1마리가 탈출해 논으로 들어갔다는 주민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원 6명은 로프 등 포획 장비를 이용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전 10시55분 소 1마리를 잡는 데 성공.
다행히 소방대원의 발 빠른 대처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소방당국은 축사 관계자에게 소를 무사히 인계했다고.
영광소방 관계자는 “소, 돼지 등 동물은 잠시만 방심해도 탈출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해.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