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안전띠 착용 일상화 홍보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2025년 06월 04일(수)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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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단순 홍보를 넘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일상에서 안전띠 착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서부경찰 등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플래카드를 제작해 광주시청, 서구청 등 관공서 차량 차단기 차단바에 설치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부경찰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며, 안전운전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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