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술 거장 몬드리안 발레로 재해석 ACC재단, ‘몬드리안-더 라인 오브 옵세션’ 7월 18∼19일 공연 예매는 전당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
2025년 06월 30일(월)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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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창작 발레 ‘몬드리안-더 라인 오브 옵세션’을 7월 18일과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에서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기하학적 선과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발레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무대에서는 ‘선과 색’에 집착했던 몬드리안의 내면을 무용과 미디어아트, 음악이 결합한 융복합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수직과 수평, 삼원색의 강렬한 조형 감각이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관객을 예술과 집착의 경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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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창작 발레 ‘몬드리안-더 라인 오브 옵세션’을 7월 18일과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에서 선보인다. |
공연 예매는 전당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공연 예매는 전당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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