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호남고속도로 예산 반드시 복원할 것" 용봉IC 등 30년 주민숙원 사업 조속한 추진 필요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
2025년 07월 02일(수)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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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일 시민토론회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국비 예산을 되살려 사업을 재추진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전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단순히 주민 교통불편 해소라는 측면을 넘어, 지역발전과 광주경제 활성화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조속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북구 핵심공약으로 선정된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및 관문도로 교통인프라 확충 지원’을 직접 제출해 우리 지역의 우선 추진공약에 포함시켰으며, 그동안 정부 정책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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