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달청, 레미콘 납품현장 긴급점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 1~4공구 건설현장 방문

김우환 청장은 “레미콘은 공공건설의 구조물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자재로, 납품 과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조달물자의 품질관리를 강화해 부적합 자재의 납품을 철저히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건설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
2025년 07월 08일(화) 16:40
광주지방조달청은 8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 1~4공구 건설현장을 찾아 레미콘 기동점검을 실시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광주송정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총 78.3㎞를 잇는 호남고속철도의 마지막 단계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조달청은 레미콘 품질 확보를 통해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적기 준공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 호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레미콘 납품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품질 관리 실태와 계약규격 준수 여부, 납품량 확인 등 전반적인 관리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KS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공기량, 슬럼프, 염화물 비율을 확인했다.
김우환 청장은 “레미콘은 공공건설의 구조물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자재로, 납품 과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조달물자의 품질관리를 강화해 부적합 자재의 납품을 철저히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건설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        김우환 청장은 “레미콘은 공공건설의 구조물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자재로, 납품 과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조달물자의 품질관리를 강화해 부적합 자재의 납품을 철저히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 건설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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