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

최고 2.62% 금리 적용…1000억 한도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5년 07월 12일(토) 16:04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오는 21일까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플러스다모아예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금 가입일 포함 1개월 이내에 해지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리는 6개월 최고 연 2.54%(기본금리 연 2.02%), 1년 최고 연 2.62%(기본금리 연 2.08%)이며, 최소 1000만 원부터 50억 원까지 총 모집 한도는 1000억원이다.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와뱅크, 모바일웹뱅킹 등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서경아 수신전략부장은 “최근 시장금리 변동 속에서도 고객에게 안정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조건 없이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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