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서 불… 인명피해 없어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
2025년 07월 13일(일) 08:46 |
13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 광주 광산구 복룡동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 소방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 16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개동 500㎡가 소실돼 소방추산 50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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