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 창고 화재 재산 피해 157만원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2025년 07월 22일(화) 10:57 |
![]() |
지난 21일 오후 1시57분 광주 동구 금남로2가의 한 1층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광주 동부소방서 |
광주 동구 금남로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재산 피해액이 150만원으로 집계됐다.
22일 광주 동부소방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57분 동구 금남로2가의 한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 소방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후 2시14분 불을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일부와 집기비품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 규모를 157만원으로 조사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