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워크숍 개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전략 논의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2025년 07월 26일(토)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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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최근 전일빌딩245, 금남지하상가 등에서 데이터 기반 체류형 지속 가능 관광 전략 수립을 위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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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최근 전일빌딩245, 금남지하상가 등에서 데이터 기반 체류형 지속 가능 관광 전략 수립을 위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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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최근 전일빌딩245, 금남지하상가 등에서 데이터 기반 체류형 지속 가능 관광 전략 수립을 위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광주 동구는 최근 전일빌딩245, 금남지하상가 등에서 데이터 기반 체류형 지속 가능 관광 전략 수립을 위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 데이터로 보는 현황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전략’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실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식과 정책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이동연 BC카드 데이터사업본부 데이터사업팀 팀장과 최현민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전략팀 차장이 각각 ‘데이터로 보는 관광트렌드 및 타겟마케팅’과 ‘한국관광데이터랩과 관광 데이터 활용법’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여행자의 집, 인문학당, 광주극장, 빛나는 아이나라 등 지역 자원 활용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동구는 관광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 가능 관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 수립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는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긴밀히 연결됐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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