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광주교통공사, 수해복구 일손돕기

광산구 용곡동 시설하우스 내 잔해 철거·정리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함께 해주신 광주교통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생업 복귀 및 안정을 되찾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광주본부와 광주교통공사는 지난해 6월
2025년 07월 28일(월) 11:15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광산구 용곡동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광산구 용곡동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광산구 용곡동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송정농협, 광주교통공사, 농협 광주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토마토하우스 양액 시설 철거, 배수로 복구작업 등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진흙탕 속을 오가며 진행된 복구 작업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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