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버라이어티' 제작…손예진 엔터기업 대표 출연
 시리즈 ‘마스크걸’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김용훈 감독이 연출한다.  연합뉴스@yna.co.kr
2025년 07월 28일(월) 16:14
넷플릭스 시리즈 ‘버라이어티’에 캐스팅된 손예진[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과 극성팬, 기획사 등 K팝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인간군상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가 나온다.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버라이어티’ 제작을 확정하고 손예진과 조유리를 캐스팅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예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표 세은 역을 맡는다. 유명 아이돌 그룹과 재계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목적을 위해서 냉정한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유리는 아이돌 그룹을 따라다니며 강한 집착을 드러내는 극성팬 승희를 연기한다.

시리즈 ‘마스크걸’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김용훈 감독이 연출한다.

연합뉴스@yna.co.kr
 시리즈 ‘마스크걸’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김용훈 감독이 연출한다.  연합뉴스@yna.co.kr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53686846513435029
프린트 시간 : 2025년 07월 29일 04: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