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문화원, 전통채색화 공모대전 시상식 성료 "K-아트 위상 높여…전통채색화 더욱 발전하길"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2025년 08월 03일(일)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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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문화원은 최근 궁동에 위치한 무등갤러리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전통채색화 공모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
시상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김용완 동구문화원장, 임화숙 대회운영위원장, 이맹자 무등갤러리관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모전 우수작 시상, 축사, 작품 관람 및 차 시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상 1명(국회의장), 최우수상 2명(광주시장·전남도지사), 우수상 2명(광주 동구청장), 장려상 5명(광주 동구문화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원은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우편은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대한민국전통채색화 공모대전에 접수된 320여개 작품을 심사했다.
수상작 59점은 오는 6일까지 무등갤러리에서 130개의 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김용완 광주동구문화원장은 “올해는 미국에서도 출품해 K-아트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대한민국 전통채색화 공모대전을 통해 미래와 현재가 함께하는 전통채색화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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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문화원은 최근 궁동에 위치한 무등갤러리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전통채색화 공모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임택 동구청장과 김용완 동구문화원장이 수상작을 보고 있는 모습. |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