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 송월동 자이아파트서 마을좌담회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2025년 08월 07일(목)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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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이 송월동 자이아파트를 찾아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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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이 송월동 자이아파트를 찾아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최근 송월동 자이아파트에서 입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제19차 마을좌담회를 진행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생활 불편 사항과 시정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버스 노선 신설, 강변 도로 개설 등 주민 제안이 이어졌으며 시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무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가능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아파트, 외곽 지역, 청년과 노인 등 다양한 계층과의 마을좌담회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 서비스, 온나라 민원창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현장에서 다 전하지 못한 내용은 시장 직통 소통창구인 ‘나주알리미’로 언제든 전달해달라”며 “시민의 목소리는 곧 시정의 방향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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