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창고서 화재…7441만원 재산피해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
2025년 08월 12일(화)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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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11시39분 전남 해남군의 한 가정집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소방서 |
12일 전남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9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가정집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8대, 소방대원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1분 만인 오후 2시40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고추건조기,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744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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