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문철TV·토스와 함께 'SUV 안전 캠페인'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5년 08월 18일(월) 17:58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와 연계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다음 달 14일까지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첨단 안전 보조 기능으로 사고를 피한 순간 영상’ 또는 ‘첨단 안전 보조 기능이 필요했던 사고 순간 영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문철 변호사 스스로닷컴 홈페이지(https://www.susulaw.com)의 블랙박스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영상을 제보하면 된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안전 주행 게임’은 24일까지 토스 앱 내에서 게임을 통해 현대 SUV로 장애물을 피해 3단계까지 완주하면 5000원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토스 앱 내에서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현대 SUV를 확인하고 구매 혜택 신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싼타페, 투싼, 코나의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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