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세계양궁대회 성공개최 ‘온 힘’ 회원사 참여로 골목상권 활성화 뒷받침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2025년 08월 21일(목)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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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광주국제양궁장과 결승전이 열리는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800석 규모)에서 열린다.
광주경총은 이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지역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문과 소통을 통해 회원사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적 관심과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 참여도 회원사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지역을 찾는 국내외 110여개국 1000여명이 넘는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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