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신안동 수해 피해 법률지원단 출범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5년 08월 21일(목) 17:53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최근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구 신안동 주민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최근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구 신안동 주민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단장인 박철 변호사를 포함해 총 12명의 변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반복적 침수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신안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상담과 지원 활동을 제공한다.

박철 단장은 “광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정도로 주민들의 피해가 크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현장 법률상담 등 법률 지원을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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