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 돌입 내달 14일까지 85개 품목 최대 60% 할인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5년 08월 26일(화) 18:28

26일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발효곳간에서 직원이 선물세트를 들고 있다.

26일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굴비세트를 설명하고 있다.

26일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과일세트를 설명하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2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26일부터 추석 명절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 다음달 14일까지 농축산과 와인 등 총 85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신세계 청과 바이어가 전국 최고 품질의 산지를 찾아내 선보이는 셀렉트팜은 명절 선물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힌다. 셀렉트팜 선물세트는 생산자와 협업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과정을 철저히 관리한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광주신세계가 추천하는 품목은 셀렉트팜 문경사과를 비롯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셀렉트팜 성환배, 알찬사과배샤인 선물세트다.

광주신세계는 셀렉트팜 등 주요 과일세트를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축산 전문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단계를 줄인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세트도 주목할만 하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축산 선물세트는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영광 참굴비 등 굴비세트도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와인은 최대 60%, 흑삼산삼배양근 세트도 50% 할인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더 커진 혜택을 광주신세계가 준비했다”며 “큰 폭의 할인과 풍성한 품목을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