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묘지 인근서 벌초하던 60대 벌쏘임…병원 이송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5년 09월 16일(화) 09:56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인근에서 벌초를 하던 60대가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16일 광주 북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 벌초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고, 목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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