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다짐 함평노인복지관·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 성료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
2025년 09월 21일(일)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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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과 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최근 ‘10년의 동행, 함께 만드는 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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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노인복지관과 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최근 ‘10년의 동행, 함께 만드는 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노인복지관과 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최근 ‘10년의 동행, 함께 만드는 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김영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어르신과 청소년 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10년간 두 기관이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욱종 노인복지관장과 오혜연 청소년센터 관장이 공로패를 받으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했다. 두 기관이 노인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영권 대표이사는 “기관 종사자와 항상 협력해준 지역사회, 함평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는 복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두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10년 또한 세대를 아우르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함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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