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K-POP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확정 최정상급 뮤지션 총출동…10월 17~18일 광양공설운동장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2025년 09월 21일(일)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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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1일 차와 2일 차로 나눠 세대별, 취향별 장르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1일 차에는 경서, 아흡, 우디, 트리폴에스, 헤이즈 등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2일 차는 제1부 어반자카파와 웬디, 제2부 지원이, 박군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관객을 만난다.
입장권은 총 3회에 걸쳐 배부된다. 1차는 오는 28일 오전 읍·면·동 사무소에서, 2차는 29일 오전 10시 광양시 통합행정 플랫폼 모바일 앱 ‘MY 광양’을 통해 온라인으로, 3차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배부된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이번 K-POP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부터 발라드, 댄스, 트롯까지 다양한 장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강의 라인업을 확정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격조 높은 운영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제5회 광양 K-POP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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