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사회복지시설 5곳 후원금 전달

총 500만원…"지역민 봉사·나눔 실천"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5년 09월 30일(화) 18:11
광주지방변호사회는 30일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소화자매원, 희망의집, 화순자애원, 순천여성상담센터,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이날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하재욱 회장을 비롯해 최정희 제1부회장, 박철 제2부회장, 조영희 제1총무이사가 참석했다.

하재욱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59223485518415000
프린트 시간 : 2025년 10월 02일 23: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