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미래 전략산업 육성·교통 인프라 확충 등 성과 인정받아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
2025년 10월 01일(수) 09:25 |
![]() |
공영민 고흥군수가 최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시상식은 이종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평가조직위원회, (사)한중최고지도자아카데미가 주관했다.
공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건설 △벌교~녹동 간 ‘우주선 철도’ 건설 추진 △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등 ‘3대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정책 강화, 군민과의 소통 확대 등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상은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격려이자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고흥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 지방자치발전 공헌대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고흥=김두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