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종합상황실 근무자들 격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원이·서미화 국회의원 등과 현장 방문
목포=성명준 기자 tjdaudwns@gwangnam.co.kr |
2025년 10월 07일(화)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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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김원이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일행과 함께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
이들은 귀성객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등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비상 응급의료 체계구축, 교통, 각종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총 8개 대책반을 운영하며, 공직자 371명을 투입해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7일(화)·9일(목)에, 음식물쓰레기는 8일(수)·9일(목)에 수거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목포시 누리집 및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다. 재난 안전 관련 신고는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061-270-8242)로 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온 힘을 다하여 불편함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성명준 기자 tjdaudwn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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