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고립 예방’ 담양군, 마음이음 소소공방 운영 18일까지…청·중장년 정서 회복·관계 형성 지원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
| 2025년 11월 08일(토) 07:55 |
![]() |
해당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청·중장년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교육은 관내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개인의 성취감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교육이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망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고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단위의 보호체계와 돌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해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