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 기차마을시장서 ‘고객 만나기’ 이벤트

차량 무상점검·할인 판매…"지역민 사랑 보답"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5년 11월 09일(일) 12:31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올해도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작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곡성군 기차마을시장 주차장과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및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광주공항점과 곡성점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공기압 등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위치교환,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펼쳤다.

금호타이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고객 만나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윤선민 곡성공장장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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