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동 앞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5년 11월 13일(목) 18:24
화재 피해를 입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공장 재가동을 하루 앞둔 13일 직원 안전교육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전날 고용안정·노사공동발전위원회를 열고 공장 가동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기능직 386명을 투입, 14일부터 하루 생산 4000본 규모로 공장을 가동한다. 내년 초 하루 생산 6000본 규모, 최종 1만본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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