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광산구의원, 광주시립요양병원 임직원·노조 ‘감사패’ 인도 정비·환경 개선 공로…시민 안전·공공의료 환경 구축 한편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2025년 11월 16일(일) 18:11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16일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임직원과 새롬노동조합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 의원이 병원 인도 설치·정비 등 환경 개선에 앞장서 환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된 것이다.

병원 측은 감사패에서 “환자와 시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새롬노동조합도 “의정 활동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지원이 환자와 시민들에게 일상의 희망을 주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아 오히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